지난 일요일(7월 31일) 저녁에 금화규를 심었어요.
현재 보통 금화규는 1미터 정도로 큰 것이 보통인데 가져오는 것 등을 생각해서 조그마한 것을 얻어서 심었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보니 햇빛 때문인지 시들어 있길래 저녁때쯤 물을 주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비가 와서 그런지 싱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위에서도 한 번 보았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꽃이 부용, 목화 등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꽃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 8월 2일 -
(*) 8월 4일 오전의 모습
금화규 옆에 영산홍도 삽목하였습니다.
잘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 8월 8일 아침
금화규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물을 줍니다.
금화규 옆 영산홍은 힘이 없어 보입니다. 더워서 그런지...
(*) 8월 15일 오전의 모습
지난 밤에 비가 와서 잎에 흙이 많이 뭍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금화규를 심었을 때 보다 많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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