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희뿌연 날이었지만 어김없는 봄날이었습니다.
공원에는 봄을 즐길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확실히 봄임을 말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그간의 동박새 촬영도 이제는 막바지에 온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진사님들이 오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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