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내일 모레가 추석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힘든 시간도 이제는 즐거운 추억입니다.

들녘에는 벼가 자~알 익어가고 있습니다.

황금물결을 생각하면 농사의 고된 노동도 다 잊혀지는 듯 합니다.

 

농사일로 모이 천근만근이신 우리 어머님.

자식의 죄가 이리 큰지 몰랐습니다.

 

음력 8월을 지나 추석이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잠시나마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잊고 즐거움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을 잡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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