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에서 철인3종경기가 열렸습니다.
일찍 갈려고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10시가 넘어 도착 했습니다.
저는 이번이 세번째 구경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수영을 하고
사이클 경기로 가고
일부 선수들의 사이클 출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영 후 사이클을 타고 출발할려고 합니다.
왠지 출발이 매끄럽지 못하군요.
선수가 웃음을 보입니다.
응원의 박수가 나왔습니다.
짝짝짝!!!
※
☆
★
이상한 모양입니다.
경기 진행요원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수의 마음속은 타겠지요.
화이팅!!!
※
☆
★
무사히 출발을 합니다.
좋은 성적이 있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에서보이는 경기진행요원과
몇 마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트라이애슬론에서 수영만 할 수 있다면
참여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자전거와 마라톤은
슬슬 타고 걸어도 되니까(?)....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등이
함께 경기를 하는데
대구철인3종경기는
간단한 수영(수성못에서 수영함)과
신천동로를 이용한 사이클(몇 km인지는...)
그리고
수성못 둑 10km[5바퀴....기억력이 우수해야함(?)]의
마라톤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한 번 도전해 보고 싶군요.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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