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 이곳을 지날려고 하는데 가림줄이 있어 둘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모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었던 것을 모르고 지름길이라 지날려고 했는데
결국 둘러가야만 했죠.
가끔 이곳을 지나면서 지난날을 생각해 본답니다.
물론 드라마를 찍을 때는 눈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