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이 양버즘나무에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제가 받아보는 신문에 났길래
가까운 곳에 있어서 오늘 낮에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제가 가끔 지나가는 곳이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누가 심었는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