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에서 거위가 보이네요.
오리와는 달리 움직임이 적었습니다.
왕버들나무입니다.
고목의 느낌이 났습니다.
여기는 아직 연꽃이 피지 않았네요.
이제 연꽃이 필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섬에 왜가리가 둥지를 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마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버들입니다.
왕버들 나무를 찍고 있는데 연인이 걸어가고 있길래
그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백로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장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에 동전을 던졌군요.
소원을 빌었겠지요.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오리배를 타고 오리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것 같습니다.
메르스의 영향인지 오리배가 많이 묶여 있습니다.
빨리 메르스에서 벗어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