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큰 목련꽃입니다.

불로 고분군 옆 빌라에 있는 목련꽃입니다.

몇 장의 사진을 찍어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느 아파트 옆을 지난다 목련이 핀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빛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직 목련이 피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은데 양지 바른 곳에서는 꽃이 활짝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예쁜 꽃 모습에 잠시 즐거움을 느낌니다.

순백의 예쁜 목련입니다.

꽃이 제 키보다 높은 곳에 피어 있어서 할 수 없이 아래에서 쳐다보는 상황이었습니다.

한 나무에서 꽃이 피어 있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꽃이 많이 피는 때가 오면 꽃을 많이 찍어볼 생각입니다.

즐거움을 잠시 느끼고 난 뒤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지난 봄에 본 목련꽃입니다

목련.

....

홍여새가 있을까 싶어 가 보았지만 새가 보이지 않아 많이 실망 했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신 주변에 있는 목련꽃 두 점 입니다.

예쁜 목련 한송이

산책 중에 만난 목련

목련이 벌써 개화를 시작 했습니다.

어떤 나무는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러다 금새 봄이 지나가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젠 이 목련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목련

이제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