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을 지나가는데 백로가 있어 가까이 갔습니다.

청둥오리라 생각하면서 셔터를 눌러

뷰로 확대해 보니 원앙이었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야생 원앙을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00mm 렌즈로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백로와 원앙이 사이좋게

놀고 있습니다.

조금 가까이 다가가면 원앙들은

조금씩 달아납니다.

 

'사 진 > 새,곤충,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로...  (0) 2010.06.04
직박구리  (0) 2010.06.02
왜가리 형제  (0) 2010.05.31
아기 참새를 만나  (0) 2010.05.25
암자의 노랑할미새  (0) 2010.05.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