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을 지나가는데 백로가 있어 가까이 갔습니다.
청둥오리라 생각하면서 셔터를 눌러
뷰로 확대해 보니 원앙이었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야생 원앙을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00mm 렌즈로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
백로와 원앙이 사이좋게
놀고 있습니다.
조금 가까이 다가가면 원앙들은
조금씩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