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의 국화가 살며시 올라옵니다.


 

상사화도 봄을 맞아 기지개를 폅니다.


 

이름모를 화초도 있네요.


 

작년에 제가 삽목한 국화와 동백입니다.

추운 겨울을 잘 견뎠습니다.

왼쪽에 수국도 보일락 말락합니다.

 

 

목단의 새싹도 보입니다.

 

 

 

힘이 많이 샌 것 같습니다.


 

 

여기도...


 

이름모를...


 

여기서도...


 

모두 예쁜꽃을 피우겠지요.


봄이 오는 소리 01

 

꽃들이 피어나는 소리가 들리네

새들이 지저귀는 봄이 왔어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얼어붙은 내 마음도 녹아내려

봄이 오는 소리가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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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새소리)가 나자 동박새들이 깜짝 놀라 소리나는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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