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다 01
더위에 조금씩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삼복더위의 처음인 초복입니다.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다 뭐다 해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가 자연스러운 지 아니면 이상한 것인지는 좀 더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운명이다"를 생각해 봅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곳에서 많은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면
"운명이다"는 단어가 보입니다.
무엇이 운명이고 무엇이 운명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번호는 01부터 시작합니다. 최대 99까지 갈 생각입니다만 가능할 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변화를 살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