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2012.10.1.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명품국악공연

계속된 관객들의 요청에 흔쾌히 앵콜곡을 불러준

공연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역시 민요는 듣기도 좋고 따라부르기도 좋고....

어깨춤이 절로 나왔습니다.

시립국악단의 주관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명품국악공연을

준비해 주셨는데 잘 감상했습니다.

지난번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다 보니 못 보았습니다.

올해는 대구에 있을 수가 있어서

추석 다음날인 10월1일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추석날에는 고향 큰댁에서 제사와 성묘를 했습니다.

창부타령에 이어서 청춘가와 태평가로 이어졌습니다.

어르신 관객들의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저도 박수를 많이쳤습니다.

2012.10.1.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명품국악공연

민요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관객들로부터 앵콜을 많이 받았습니다.

앵콜곡을 부르고도 계속 재청이 나와서

다른분의 공연후에 앵콜곡을 부르기로 해서

다시 나와 노래를 불렀습니다.

열화같은 성원으로 인해 무반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젊은이와 신새대들의 관객이 많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음악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