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이튿날 고향 인근의 작은 연못을 찾았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부모님과 친척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저와도 슬픈 인연을 갖고 있는 연못입니다.
콩새와 다른 콩새가 만났습니다.
순간 긴장이 흐르고....
싸움은 .......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