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지 이제는 제법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래도 경계를 풀진 않고 있습니다.
먹이를 던져주면 그것을 입에 물려고 손살같이 달려오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곤줄박이에 밀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