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에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첫 번째로 내려 앉는 모습입니다
멋지더군요.
보기가 좋습니다.
물쌀을 가르며 내려앉는 모습입니다.
두마리가 내려오면 비행은 끝이 납니다.
착지도 보기가 좋더군요.
내려앉는 모습을 연속으로 찍었습니다.
한 가족(?)을 제외한 큰고니들 모두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이 가족은 하늘을 날다 다시 내려와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끝까지 남아 휴식을 취하겠지요.
오후가 되면 다른 고니들과 다시 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