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 주택의 처마밑에
참새집이 있는 것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참새도 많이 예민하여 가까이 다가가기가 힘이 듭니다.
조금 멀리서 사진을 찍어야 하고 처마밑이라 빛이
많이 부족하여 좋은 모습으로
담기가 영 말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남의 집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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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부부가 열심히 새끼를 위해
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치한(?)이 나타나는지 다른 녀석을
내쫓아야 하기도 하구요.
아직 새끼 참새를 못 보았습니다.
좀 더 지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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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