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6.27.)에 이 공연을 보기 위해
타지역에서 볼일을 보고
차를 몰아 두류공원 코오롱음악당에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공연 천상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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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연이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출연자 중에서 무속 전수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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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무희가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다중촬영 등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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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앞 출연자가 없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연무가 출연자를 감싸서 좋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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