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첫 토요일 제 고향 영천의 신시장에 갔습니다.

점심때가 되어 어느 식당에 갈까 망설이다

아내가 찹쌀수제베를 먹고 싶다고 하여

눈에 보이는 한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이날 은 영천 시장의 장날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념으로 한 컷.

 

 

 

 

 

 

영천에는 돔배기가 유명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이 돔배기를 매우 좋아 하셨습니다.

 

영천 지역에서는 제삿상에 돔배기가 필수 입니다.

돔배기를 싸서 아버지 제사를 모시기 위해

큰 형님이 계시는 울산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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