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고향에서 보냈습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비가 억수로 내렸습니다.
낙뢰도 함께 동반 했습니다.
동생가족은 비 때문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참동안 비가 쏱아지더니 서서히 멈추었습니다.
지난 여름의 산사태 등 물난리가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