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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

방울새가 얼음이 있는 곳에서

평화롭게 얼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한 마리의 다른 방울새가 날아왔습니다.

동토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이방인(?)을 쫓아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독도가 생각났습니다.

이웃의 몹쓸사람들이

자기땅이라고 우깁니다.

 

사력을 다해

동토를 지킨 방울새처럼

우리도 거뜬히 우리의 독도를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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