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 풀코스에서 걷는 것도 마라톤임을(?) 알았습니다. ㅎㅎㅎ
여유가 있었습니다.
여자 참가자는 잠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렀습니다.
경기 순간을 담는 것도 마라톤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곤 다시 역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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