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님 이제 제발 좋은데로 가심이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머리숙여 애원합니다.

 

 


 

이제 우리도 많이 지쳤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을 봐서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심이 가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손을 들고 벌(?)도 서겠습니다.

제 뒤는 오래전부터 손을 들고 있었습니다.

 

더위님 간곡히 부탁합니다.

 

 

 

 

 

 

 

 

-  잠시라도 시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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