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내려가다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다가가서 앉으니 제게 다가와 응석을 부립니다.



귀엽다고 스다듬어주니 방향을 바꾸며서 스다듬어 달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살살 만져주니 좋아 하는 것 같았어요.



다시 돌아오니 저를 마중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 ㅎ
추운 날씨에 잠시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사 진 > 새,곤충,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수리와 흰꼬리수리  (0) 2024.01.30
원앙새와 찌르레기  (0) 2024.01.29
큰고니  (2) 2023.11.13
동박새와 딱새  (0) 2023.11.11
우중 딱새  (0) 2023.09.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