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어미와 유조의 소리가 들립니다.
좁은 공간이라 내부를 못 보고.......
이소는 언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요기에서 박새가 나오네요.
둥지 안에 박새 유조가 짹짹 거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린이 체험 행상의 일환으로 코바늘로 환경수세미를
뜨는 코너가 있어 발길을 멈추어 보았습니다.
어느 어르신께서 끈기를 가지고 완성을 하여 갔습니다.
한 번 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했습니다.
연습, 또 연습
계속 연습을 하였습니다.
즐겁게 보고 물러 났습니다.
공원에서 어떤 분이 공을 돌려 중심을 세우고 있서
옆에서 잠시 보았습니다.
열성적으로 연습을 하고 계셨습니다.
2014년 7월.
해금연주
늘 듣고 보아도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경기민요인 한강수타령 외 여러곡.
얼마전에 만난 후투티
겨울을 잘 보내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눈 속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후투티를 만났습니다.
이곳에 총 6마리가 보였습니다.
한 가족으로 보이는 4마리 기리고 또 한 가족 2마리.
이렇게 따로 있길래 생각한 것입니다.
가만히 다가가니 아주 가까이 다가가도 먹이활동에만
전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