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지난 주에는 수 목 금 3일에 걸쳐 공연이 있었습니다.

목요일 공연으로 살풀이 춤 한바탕이 열렸습니다.

3인3색의 작품과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남도민요를 열창하는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 보았습니다.

흥겨운 우리가락이었습니다.

조금 전에 일본이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 까지 가는 피말리는 경기에서

파라과이에게 패배했습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리도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아깝게 패해서 어제 오후에

선수단이 귀국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전한 우리선수단에게

감사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16강에서 머물렀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있을지도 모를 아쉬움을 떨쳐버리고

다음을 기약하고 싶습니다.

살풀이 춤에서

슬픔을 떨쳐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이 사진에서 생각합니다.

다시 다음을 위하여

서서히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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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를 배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된것 처럼

신명이 납니다.

다른 악기도 그렇지만

북소리의 그 웅장함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덩~실~덩~실

잘 돌아간다~~얼씨구!!

(대구에서 열린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담았습니다.)

일요일(6.27.)에 이 공연을 보기 위해

타지역에서 볼일을 보고

차를 몰아 두류공원 코오롱음악당에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공연 천상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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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연이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출연자 중에서 무속 전수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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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무희가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다중촬영 등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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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앞 출연자가 없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연무가 출연자를 감싸서 좋은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비가 와서 관객이 많지 않았습니다.(6.18)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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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50mm렌즈로 찍어 2장 합성, 아랫사진은 18mm 번들렌즈로 담았습니다.>

달구벌북춤 공연입니다.

군무와 독무도 좋지만

남녀 한 쌍이 북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멋 있었습니다.

 대구국악제의 경연장면입니다.

대구국악제 경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