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감이 다 떨어졌지만 그래도 감나무에 조금씩 남아 있는 감이 있습니다.

새들에겐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어제 오전에 2번째로 홍여새를 만났습니다.

직박구리와 같이 감을 먹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보이다가 정오를 지나니까 감쪽같이 없어졌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라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직박구리보다는 움직이 적습니다.

가지가 많아 복잡해서 필요 없다고 생각한 부분을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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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장을 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가지고 와 붙였습니다.

청딱다구리는 나무에 붙어서 다니기 때문에 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직박구리가 감에 매달려 있는 모습 같습니다.

조금은 불안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옆 가지가 중심을 잡아주는 모양 같습니다.

 동영상에서 추출한 이미지.

홍여새가 날아가는 모습.

도심에서도 좋은 먹이감이 있으면

새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홍여새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직박구리와 크기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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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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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목원에서 만났습니다.

-- 검은 머리 방울새인 듯 합니다 -

곤줄박이가 목이 마른지 얼음물을 먹고 있습니다.

겨울은 새들도 견디기가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직박구리가 많이 학습이 되었는지

사람 가까이 와서 먹이를 가지고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깝게 열매 하나가 떨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