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간밤에 봄비가 내렸지만 점심 먹고난 뒤 하늘을 보니 좋았습니다.

봄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 늦가을의 캠퍼스 모습.

구름이 좋아 담아 보았습니다.

2012.11.2.

작년 1월 말 경에 가본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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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올해는 운좋게도 잠시 시간을 낼 수 있었습니다.

대구 달성군에서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달성보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가수 김용임과 조항조의 공연과 달집태우기 행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일찍 갔더라면 좋은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좀 더 늦게까지 남아

따뜻한 불을 쬐고 왔습니다.

가까이서 보는 불꽃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구름속에 있는 정월대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해 봅니다.

정월 초이튿날 고향 인근의 작은 연못을 찾았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부모님과 친척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저와도 슬픈 인연을 갖고 있는 연못입니다.

오늘은 아들의 졸업식날이었습니다.

꽤 추운 날씨여서 힘이 좀 들었습니다.

가을 풍경을 꺼내 보았습니다.

두류공원의 야외음악당에서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연을 날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60년 만의 폭설과 추운날씨로 눈이 쉽게 녹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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