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봄인지 모르겠습니다.
경북도청앞 신천의 벚꽃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두류공원의 코오롱 야외음악당입니다.
낮과 저녁의 공존(?)
...
허접하게 되었습니다.
60년 만의 흑룡의 해라고 부산을 떨었습니다.
사실 흑룡의 해는 60년 만에 반드시 돌아옵니다.
[60갑자에 의해]
새로울 것도 없는데...
어떤 사람은 평생에 두 번 만날 수 있죠.
세 번은...
소원성취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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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은 언제나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교실밖의 세상은 어떤 새상일까요?
우리집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중학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험난한 세상 잘 헤쳐가기를...
제게 있어서 바다는 동경의 대상입니다.
방정식 : r = 1 - cos θ
3월 1일입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몸을 바치신 선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쁜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