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산책중에 본 매화 입니다.

백매화가 예쁘네요.

카메라를 가까이 해서 접사로 찍었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좀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잠시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샛강에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첫 번째로 내려 앉는 모습입니다

멋지더군요.

보기가 좋습니다.

물쌀을 가르며 내려앉는 모습입니다.

두마리가 내려오면 비행은 끝이 납니다.

착지도 보기가 좋더군요.

내려앉는 모습을 연속으로 찍었습니다.

한 가족(?)을 제외한 큰고니들 모두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이 가족은 하늘을 날다 다시 내려와 이곳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에는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끝까지 남아 휴식을 취하겠지요.

오후가 되면 다른 고니들과 다시 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날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혀 천천히 운전했습니다. 정차중에 하늘을 보니 구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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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근으로 날아가는 모습의 큰고니들

몇차례 이렇게 선회를 하다 휴식하러 다른 곳으로 날아가더군요.

모르긴 해도 오후가 되면 다시 이곳으로 날아오겠지요.

다음 기회에는 오후에 이곳을 한 번 와 봐야겠습니다.

정말 멋있는 고니들입니다.

산책하다가 몇 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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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 샛강의 큰고니들

날아 오르는 모습의 사진들입니다.

부근을 지나다가....

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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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와촌갓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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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산책하다가 본 앞산의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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