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황조롱이
제비...3
제비...2
황조롱이
황조롱이 두마리를 한 프레임에 담는 것은 처음입니다.
많은 관찰은 아니지만 여러 마리가 같이 있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일요일 고향에서 황조롱이 여러 마리가
즐겁게 유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 마리가 다가가니 다른 황조롱이는 살짝 달아났습니다.
제가 보기에......
제비도 보고 황조롱이도 보고
고향도 다녀오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제비...1
참새들은 여전히...
도라지
사찰 앞의 연밭
새와 함께한 시간
고향에서 백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길에
전봇대 위에 있는 새를 담았습니다.
새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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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는 길에 위에서 본 새와
같은 새를 보았습니다.
집단으로 있었습니다.
나무 위에서 놀다가(?) 먹이 활동을 위해서
도로 옆에 있는 논으로 와서
벌레 등을 잡아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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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빨리 찾나!!
시합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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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각대라서 떨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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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즐거운 시간에
방해를 한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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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무언가를 찾고 있는 새.
다음을 기약합니다.
원앙과 뻐꾸기
지난 5월 30일 고향에서 돌아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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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울음 소리가 들리길래 찾아 보았더니
전기줄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다가갔지만 인기척을 느꼈는지
잽싸게 달아나는 모습입니다.
셔터를 눌렀지만
오후 늦은 시간이라
좋은 사진은 아닙니다.
뻐꾸기 울음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새를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골ㅇ서 살았지만 가까이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도 바로 이 장소에서
뻐꾸기가 전기줄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살짝 다가갔지만 제가 먼저 알고
달아나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