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보사의 꽃
수성못에서 2
여기의 오리배도 묶여 있습니다.
못에는 오리배가 그래도 있었습니다.
이곳 수성못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았겠지요.
메르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종식되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히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수성못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엮어 보았습니다.
못 둑에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예쁜 꽃입니다.
꽃 이름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왔습니다.
해가 넘어가는 하늘을 보았습니다.
꽁꽁 묶어라
어제 오후에 대구 수성못에 가 보았습니다.
열쇄가 잠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양 각색의 열쇄.
저마다 사연이나 이야기가 있겠지요.
요기는 단체(?)로 붙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좀 되었는지 녹쓴 열쇄도 있고요.
요기도 서로 붙잡고 놓지 않고 있군요.
이 자물통의 주인들도 서로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있겠지요.
믿어 봅니다.
이 자물통은 번호를 알아야만 풀리겠지요.
경우의 수를 따지면 몇 가지가 되지만
그대로 있기를 바랍니다.
영국에서는 워낙 그 양이 많아 없애기로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보다 더 많은 사연이 있는 자물통을 기대해 봅니다.
백로
백로들 6
백할미새
백할미새
백할미새가 날아와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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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예민한 참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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