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늦가을의 어느날.
부저나비가 힘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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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한 쌍의 오색딱따구리가 보였습니다.
클로버가 꽃을 피웠습니다.
귀여운 붉은머리오목눈이
손으로 잡고 찍으니 좀 흔들렸습니다.
아침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산책하면서 늘 보던 시
하지만 처음 보는 것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오늘
지나면서 본 소주한잔 시
정말 소주 한 잔이 생각납니다.
ㅎ ㅎ
버섯
정월 대보름달
퇴근길에 두류공원에서 보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12월 두류공원 딱새
두류공원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