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 가까이에서 매미의 우화 모습을 담았습니다.
2~3일 정도 매미를 찾았는데 높은 곳에서 우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지상에서
30cm 정도의 높이에서 매미가 우와흫 시작해서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밤이라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
새 생명이 또 태어 났습니다.
지상에서의 생은 얼마되지 않지만
아름다운 생을 만들기 위한 첫 출발이 시작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