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에 또 가 보았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 있었습니다.

◆ 

새끼의 앙증스런 모습입니다.

  

어미(아비)새입니다.

자식에 대한 정성이 대단합니다.

  

부모의 울음소리를듣고 마중나온 새끼입니다.

  

먹이를 받아 먹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없을 때는 자기들끼리

안전하게 모여 있습니다.

 

 

수요일(5.12.)에

또 가 볼까 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위의 새는 오목눈이인 것 같습니다.

 

오목눈이는 참새목 오목눈이과로 되어 있습니다.

흔한 텃새로 주위에서 쉽게(?대구, 다른 지역은....) 볼 수 있는 새로 14cm 정도의 크기입니다.

긴 꼬리와 가는 몸이 특징입니다.

꼬리는 검은색이고 바깥꼬리깃은 흰색입니다.

암수 또는 소수의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고 합니다.

울음소리는 '드르릅, 드르릅' 하고 낮고 탁한 소리로 지저귑니다.

 

'사 진 > 새,곤충,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목눈이는 떠나고...  (0) 2010.05.12
새우#을 먹는 어치  (0) 2010.05.11
새 새끼가 떨어졌어요  (0) 2010.05.07
청개구리  (0) 2010.05.07
박새  (0) 2010.05.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