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피라칸타 열매를 매달아 두니 날아와서 먹이를 취하는 딱새입니다.

자주 오지는 않는군요.

어렵게 먹이를 취하는 것 보다 쉽게 먹이를 취하는 방법을 이용하네요.

어느 아파트 옆을 지난다 목련이 핀 것을 보았습니다

나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 빛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직 목련이 피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은데 양지 바른 곳에서는 꽃이 활짝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예쁜 꽃 모습에 잠시 즐거움을 느낌니다.

순백의 예쁜 목련입니다.

꽃이 제 키보다 높은 곳에 피어 있어서 할 수 없이 아래에서 쳐다보는 상황이었습니다.

한 나무에서 꽃이 피어 있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꽃이 많이 피는 때가 오면 꽃을 많이 찍어볼 생각입니다.

즐거움을 잠시 느끼고 난 뒤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아파트 부근에서 본 황조롱이입니다.

황조롱이도 육추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오늘 아파트 산책중에 본 버섯입니다.

.

.

조금전에 산책을 하면서 본 국화입니다.

.

화단에 역고드름이 있었어요.

가스 배관으로부터 떨어진 물이 모여 고드름을 만들었습니다.

휴대폰카메라로 담았습니다.

ᆞ

.

집 주위에 있는 꽃들

너무나 예쁜 장미한송이

장미

지난 밤에 눈이 내렸어요.

아파트 주차장이 하얀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의 차들은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유턴하기 위해 우측 도로변에서

이 자리까지 들어 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파트 화단에서 본 부전나비

작은 나비이지만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가까이서 사진을 찍었지만 날아가지는 않았습니다.

모델(?)을 잠시 섰다가 멀리 날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