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쟁기질입니다.
이제는 보기 힘들 모습이 되었습니다.
길이 드려지지 않은 소를 가지고 쟁기질 할 때는
소를 모는 사람이 있어 쟁기질 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소를 몰았습니다.
친구들과 놀고 싶은 생각이 앞섰습니다.
빨리 일이 끝나기를 기대하면서 소를 몰았습니다.
하지만 푸념만 늘어 갔습니다.
이제는 아련한 주억이 되었습니다.
소를 끄는 소리가 정겹게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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