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산책을 하다 활짝 핀 매화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두류공원의 홍매입니다.
봄이 벌써 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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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도 이제는 다가오는 겨울에 만날 수 있겠지요.
홍매에 나타난 직박구리.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성가신
존재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