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4년만에 만나는 홍여새입니다.

홍여새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제가 홍여새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산책중에 우연히 홍여새가 보였습니다.

어제는 카메라를 챙겨 갔었습니다.

아침에는 새가 보이지 않아 실망 했는데

오후에 다시 가보니 새가 보였습니다.

이날 비바람과 흐린 날씨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언제까지 이곳에 머물다 갈지 모르지만

잘 지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년 2월

대구 두류공원에 나타난 홍여새들.

그 당시 사진인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습니다.

전국에서 홍(황)여새를 보기 위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진인들이 왔었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다소 흐렸고 시간이 좀 늦어서

빛이 적어 사진이 흐릿한 느낌입니다.

올 겨울은 홍(황)여새 없이 보낼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2013년 1월

두류공원에서 만난 황여새입니다.

홍여새 무리 중에 황여새가 몇 마리 있었습니다.

올해는 아직 홍(황)여새 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2013년 1월

제가 사진 아파트 인근에서 만난 홍여새입니다.

올해는 아직 홍여새에 대한 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홍여새가 와서 진사님을을 기쁘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2013년 1월에 만난 홍여새입니다.

지난 겨울 두류공원에 나타났던 홍여새입니다.

황여새도 있네요.

지난 2월 두류공원에서 만난 홍여새입니다.

지난 겨울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찾아와 진사님들을 기쁘게 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 겨울에 만난 홍여새입니다.

지난 겨울에 만난 홍여새들입니다.

새들도 목이 마른지 물을 먹으러 왔습니다.

흐린날씨고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셔터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올 겨울에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