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새 중에 몸에 상처가 있는 녀석도 보였습니다.
먹성이 좋은 홍여새가 한숨에 내려와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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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에서 직박구리를 찍던 기억이 납니다.
홍여새를 기다리던 중에 직박구리가 찾아와 잠시 모델을 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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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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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새가 가까이 있어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직박구리가 이나무 열매를 먹고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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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딱다구리가 감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새들에게도 풍요의 계절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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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에는 따사로운 햇볕으로
얼굴이 따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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