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잠시 쉬면서 돌을 세워 보았습니다.

추위에 백로들이 발이 시렵나 봐요.

백로들이 물에서 나와 따뜻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투티가 자기 중지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는 것 같습니다.

후투티가 양지바른 곳에서

노곤한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먹이활동을 한 다음 소화도 식힐겸

휴식도 취하고 기지개도 펴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나름대로 어디로 움직일지 예상을 해 보지만

번번히 빗나갑니다.

소나무 가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홍여새와 황여새입니다.

황여새는 두세마리(?)가 보였습니다.

목감기로 일주일 열흘 정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심하지 않아 견뎠는데 조금씩 더 심함을 느낌니다.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는지 덜하긴 합니다.

안정을 위해 점심 약속도 사양했습니다.

조금 지나면 괜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풍 뎬무가 지나갔습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지금 창밖은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지난 얼마간은 조금 바빠서 자주 오지 못했습니다.

무더위로 지친 몸이지만 꽃을 보면서 다소나마 회복할 수 있다면....

 잠시 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조금은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할 일이 많지만

잠시 옆으로

놓아 두고

휴식+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