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인 4월 초파일에 영천시 청통면에 있는 은해사를

아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사진은 은해사 입구입니다.

대웅전 앞에서 한 컷.

대웅전 앞에는 많은 연등이 걸려 있었습니다.

어떤분이 연등을 달고 계셨습니다.

은해사는 4월 초파일에 항상 찾았던 절입니다.

법회가 있기 전에 도착해서 절 이곳저곳을 다녀 보았ㅂ스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장면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에서 학위수여식이 있던 날.

어느 졸업생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자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그만 나뭇가지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앗!

 요즘  청년들이 어렵다고 하는 말들이 떠올라

나뭇가지에 걸린 상황을 보고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컬러링을 해 보았습니다.

3일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색을 칠하지는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했습니다.

ᆞ...

10여분 만에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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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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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모양입니다.

어제 오후 두류공원에서 본 연기입니다.

모양이 사자 같기도 하고 공룡 같기도 하고...

잘 진화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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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졸업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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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 청주에서 다음 카페 여민락에서 개최한  

대금전시회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좋은 대금이 많았습니다.

정악대금이 유독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중에 제 품에 안에 들어온 대금도 있습니다.

아주 비싼 것은 엄두를 못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