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후투티와 같이 있는 모습을 아직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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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오후 7시쯤)을 하면서 혹시나 싶어 차를 세워두고
후투티가 보이는지 살폈습니다.
얼마 떨어진 건물의 옥상에 후투티로 보이는 새가 앉아 있었습니다.
거리가 있어 불분명 했지만 형태로 보아 후투티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차에서 가지고 와 다시 보니 새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 앞쪽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보여 그대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프레임 안에 겨우 잡혔습니다.
아마 부근에서 벌레를 잡지 않을까 생각하고 찾았습니다.
예상대로 제 가까이서 먹이 활동을 해 몇 컷을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저를 보았는지 순간이지만 물끄러미 쳐다 보았습니다.
"사진 그만 찍으세요. 아님, 모델료로 벌레 3마리 주던지.... "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이렇게 헤메다 겨우 벌레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먹기 좋게 하기 위해 패대기를 쳐대는데 대단하였습니다.
드디어 준비가 다 되었는 모양입니다.
우측 방향으로 날아갈 것을 예상하고 셔터를 눌렀지만
동체추적기능과 카메라 방향이
후투티 만큼 빠르지 못했습니다.
날으는 순간에 겨우 이 정도로 잡았습니다.
후투티는 벌써 저만큼 날아가고 있습니다.
하교하는 학생들이 내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듯 하면서 물끄러미 보는 것 같았습니다.
새가 날아가는 방향 어딘가에 집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후투티(아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잠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만난 후투티입니다.
이 후투티 부부의 이름을 청성으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청성후투티부부입니다.
[한 마리는 먼저 날아가서 이 후투티만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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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어제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잠시 시간이 있어 집 옆 어떤 창고에서 참새소리가 있어
보았더니 참새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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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처마밑을 왔다갔다 해서 좋은 장면을 얻기는 힘이 들어서
그냥 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보다 장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제 퇴근 전에 다시 박물관으로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참새가 자기집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 했습니다.
집에 들어갈려고 날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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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새끼가 있는지 잠시뒤 밖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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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오는 순간을 잽싸게 셔터를 눌렀습니다만.....
참새도 육추 시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을 했습니다.
수목원의 큰오색딱다구리의 유조가 어제 오후에 이소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에나 내일 오전에 한 번 달려 갈려고 했지만 이소를 했다는 소식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다행이라고 한다면 지난 수요일 오후에 잠깐 오색딱다구리를
만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새끼 오색딱다구리가 무럭무럭 자라서 내년에도 진사님들에게
기쁨을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혹시나 싶어 큰 나무를 중심으로 살펴 보았지만
새집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어느 곳을 지나가니 참새 한 마리가 어디로 날라갔습니다.
건물 벽에 붙은 것 같은데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옆에는 자그만한 구멍이 있었습니다.
조금 후에 참새 한 마리가 그 구멍(4층 아랫쪽) 아래 2층 벽에 앉아 있다가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거기에 참새집이 있었습니다.
박물관 참새 [건물이 박물관입니다]라고 이름을 붙혀 보았습니다.
잠시 지켜보았는데 참새가 밖을 살피더니
구멍을 나와 나무로 날라갔습니다.
지난번 어버이날에 고향에 갔다가 오는 길에
전봇대에 참새집이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참새가 밖을 빼꼼히 쳐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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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밖으로 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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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덮게 안쪽에 새집입니다.
이 부분은 위 사진의 오른쪽입니다.
날라가는 순간을 포착할려고 했으나
순발력이 부족해 벌써 밖으로 많이 나와 버렸습니다.
산책중에 잠시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