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등 뒤에 있는 손수건 뺏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힘차게 달리자!!

화이팅!!

구름이 많고 바람도 부는 변덕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초등학교 화합한마당에서 동문 여러분들과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사진은 우리 동기들이 힘차게 줄넘기 하는 모습입니다.

한 번 줄넘기 하기가 어려운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마음은 초등학생이었습니다.

모두 50이 넘으니 몸이 예전같지 않은 모양입니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담았습니다.

마스터즈풀코스를 역주하고 있는 고향 마라토너입니다.

가끔 마라톤은 우리의 삶과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 여자 마라토너의 뒷모습에서 고독을 느껴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응원해 주겠지요.

때문에 외롭지만 외롭지 않겠지요.

-201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마스터즈풀코스를 뛰는 선수들.

뛰면서 포즈를 취해주시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쉽지않은 마라톤

아름다운 질주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뒤에서 따라오는 것이 차라도

함께하면 좋습니다.

마스터즈 풀코스에서 걷는 것도 마라톤임을(?) 알았습니다. ㅎㅎㅎ

여유가 있었습니다.

여자 참가자는 잠시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렀습니다.

경기 순간을 담는 것도 마라톤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곤 다시 역주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대구일원에서 열린 2013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잠시 나가보았습니다.

엘리트선수들의 코스와 마스터즈풀코스 등을 다르게 하여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늦게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반월당에서 내려 선수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