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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학 졸업식
2023. 3. 4. 00:41
유원지의 소나무
2023. 3. 3. 21:55
가벼운 발걸음
2023. 3. 2. 19:26
앞산에서 본 풍경
2023. 3. 2. 10:01
동촌유원지 풍경
2023. 3. 1. 22:49
백매와 산수유
2023. 3. 1. 22:43
남해 바다
2023. 3. 1. 10:46
남해 독일마을 부근의 풍경입니다.
바다도 보입니다.
작년 11월 가족여행 중에 담은 사진입니다.
* * *
그리워지는 바다
바다의 품에서
떠도는 작은 배처럼
나의 마음도 함께
늘 편안한 그곳에서
시간의 흐름을 잊고
자유롭게 떠도네
푸른 바다야
넓은 물결 위로
자유롭게 나아가는
나의 마음과 함께
이 세상의 모든 걱정을
바다 위로 내려놓고 싶다
바다여, 바람이 쏟아지는 그곳에
내 마음도 함께 흩어져 가는 것 같다
파도 위에 떠다니는 구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통영 밤바다
2023. 2. 28. 23:43
작년 11월 어느날 통영 밤바다입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 * * * *
통영 밤바다
어둠 속에 흩어진 별빛들이 바다 위를 비추며
파도 소리와 함께 밤의 풍경이 이루어진다.
바다가 품고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들려오며
바람이 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마치 노래를 듣는 듯하다.
언제나 바다는 변함없이 내게 위로를 주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나의 마음도 느긋하게 풀어진다.
흐느적거리는 파도와 함께 나의 생각도 어딘가로 사라져 간다.
언제나 내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바다
그대는 언제나 나의 곁에 있다.
통영의 밤바다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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