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물총새를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워낙 예민해서 먼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얼마나 빠른지.....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귀여운 원앙새

오랜만에 만남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굴뚝새가 나타나 잠시 얼굴을 보여주고는 사라졌습니다.

오래전에 사진을 찍고난 후 모처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딱 한 컷만 허용하고 말더군요.

ㅎ  ㅎ  ㅎ

동박새

기회가 되면 또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동박새가 반갑게(?) 맞아줄지.....

2016년 올해 처음 만난 동박새.

좀처럼 얼굴을 내밀지 않아

힘들었던 시간(?)

다행히 카메라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겨울에 계속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올 겨울들어 처음 만난 고니가족입니다.

총 7마리가 평화롭게 놀고 있었습니다.

경계를 하는지 나를 잠시 쳐다보더니만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먹이를 찾았습니다.

늦게 찾아간 것이 아쉬웠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니 홍여새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디에서 홍여새가 나타났는지 궁금하네요.

두류공원에서 있던 홍여새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지 꽤 되는데

다시 홍(황)여새가 나타났다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이 넓은 도시를 다 뒤질수도 없고...

애만 태우네요.

사진은 지난 1월 19일 두류공원에서 찍은 홍여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