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자리에서 있습니다.

흘러가는 물이 다가와 보고는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는 바위

산새가 날아와 앉아도

바람이 다가와 건드려도

풀잎이 다가와 속삭여도

바위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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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람이 좀 심했습니다.

꽃이 바람에 살랑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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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었던 오늘 오후에 우연히

동박새 두 쌍을 보았습니다.

동박새 한 쌍이 같이 감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가끔 직박구리가 날아와 방해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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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과 구름이 많은 월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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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1.

 

찬 바람이 불지만 어디선가 따쓰한 봄의 느낌이 다가 왔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나서 봄의 느낌이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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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밞이 많네요.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태풍의 이름인 덴빈은

일본에서 제안한 태풍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나간 태풍인 볼라벤은 라오스의 고원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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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바람도 엄청 불었습니다.

먹구름이 몰려와  무서움(?)까지 들었습니다.

 

감기 기운도 있고....

무척 힘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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