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지난 토요일 경주를 지나가다가

농원에 있는 소나무를 보았습니다.

오늘 새벽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겨 아르헨티나에 2-0으로 진

그리스를 따돌리고 처음으로 원정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장한 우리나라 태극전사와

힘을 모아 응원한 모든분들께

승리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후반 20여분을 남기고 티비 중계를 보았습니다.

끝까지 마음을 졸이면서 보았습니다.

너무 잘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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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경기가 더 좋은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씨앗이 되었으면 합니다.

4강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1차 관문을 통과했기 때문에

4강의 목표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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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우리 태극전사들

잘 싸워주기 바랍니다.

화이팅!!!

경북대학교 본관 옆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2003년 10월에 담았습니다.

지금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5월 10일에 담았습니다.

일주일 만(5.17)에 다시 가보니 소나무 아래에 있는 꽃은 많이 시들어 있었습니다.

제 때에 사진을 다는 다는 것이 중요하네요. 이제 1년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소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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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보았습니다. 

청도 운문사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솔 향이 지금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