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에 열중하는 후투티
창고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딱새의 둥지 속을 잠시 보았습니다.
좌측 상단에 둥지가 있습니다.
제가 가까이 있으니 딱새 숫컷이 날아와
둥지를 지킬려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는 합성.
한참을 경계 했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참새 등 여전히 새들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후투티가 육추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유조들이 이소를 했는지 궁금하여
가 보았습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가지 않고 경계를 했습니다.
얼마 전에 후투티가 건물 벽에 둥지를 튼 것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먹이를 나르고 있네요.
후투티 유조가 무러무럭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건물의 북쪽부분이라 그늘이 져서 사진
촬영하기에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찌르레기 유조들(2마리)이 서로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찌르레기 어미가 가지고 온 먹이를 누구에게 줄까요?
먹이를 주는 순서가 있겠지요.
오늘 낮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만난 찌르레기입니다.
도로변 이정표 기둥은 소음이 많아도 둥지로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고향에 가는 길에 만났습니다.
황조롱이 유조입니다.
창가(?)에 앉아 이방인을 봅니다.
우연히 만난 황조롱이가 반가웠습니다.
유조 한마리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