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흐리고

 

지난 이틀간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잔뜩 흐려 있습니다.

창밖으로는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어

약간은 추위를 느끼게 합니다.

 

바쁜 하루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약간 여유가 있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그냥 자판을 두드리니 

여기에 몇 자 적어 봅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하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일을 벌려 놓고는 아직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월이 되면 조금 더 바빠져서

제가 해야 할 일이 조금 더 밀려 나겠지요.

 

즐거운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좋은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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