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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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3.

부모의 입장이 이런 것인 모양입니다.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들의 부모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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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가 힘에 겨워 보입니다.

꼬리털이 거의 없습니다.

등에도 많은 상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애처로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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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달성공원에 가보았습니다.

후투티가 어디에 둥지를 틀고 있는지 잠시 찾아 보았지만

날아가는 후투티만 목격을 했습니다.

참새는 여기 저기서 마음껏 날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을 한 번 표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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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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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중이어서 그런지 한 번만 왔습니다.

좀 더 기다리고 싶지만 일이 바빠서

발길을 옮겨야  했습니다.

날씨도 흐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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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에게 먹이를 전달할려고 합니다.

줄에 앉으니 미끄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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